‘나혼자산다’ 노홍철, 스위스 여행 중 폭풍 통화 ‘뭉클 추억’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28 00: 20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 여행 중에 친구들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뭉클한 감정을 표현했다.
노홍철은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스위스 루체른 빈사의 사자상을 봤다.
그는 15년 전 친구 2명과 함께 왔던 이 곳을 다시 찾았다. 노홍철은 친구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만날 붙어 있었는데 1년에 한번 보기 힘들다”고 뭉클해 했다.

이어 노홍철은 친구 2명에게 잇따라 전화해 추억을 되새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은 ‘나 혼자 산다’는 현재 김용건,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장미여관 육중완, 파비앙이 출연 중이다.
jmpyo@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