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마녀사냥’ 하석진이 과거 ‘클럽 죽돌이’였음을 밝혔다.
하석진은 27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석진은 클럽에 자주 가냐는 MC들의 질문에 “재작년에 하던 작품이 화, 수, 목, 금만 촬영했다 그러다 보니 주말마다 클럽에 갔었다”고 말했다.

하석직은 이어 “심지어 클럽에서 어떤 여자가 보더니 ‘맨날 와’라고 말해 너무 충격을 받아 그 후로는 자제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클럽가면 뭐 하고 노냐”고 물었고, 하석진은 “그냥 술을 마신다 한 1년 정도 자제를 하니까 신기해해하는 분위기였다 한 서너 달에 한 번 가는 게 맞지 않나” 며 솔직한 입담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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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