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 촬영장에서 화사하고 청초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천태웅(차인표 분)의 외동딸이자 한광훈(류수영 분)을 만나 그를 향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호기심 가득한 여인 ‘천혜진’ 역으로 3회에 첫 등장하는 그가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갈색의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한 느낌을 살리고 있으며,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투명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또한 부유한 환경 속에서 자라온 극중 캐릭터답게 깔끔한 흰색 원피스에 꽃무늬 큐빅으로 포인트를 준 화사한 패션을 고급스럽게 소화해내 앞으로의 스타일링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화창한 여름 날씨와 걸맞은 부드러운 미소와 러블리한 비주얼로 현장을 환히 밝히고 있는데, 카메라 뒤에서 상대 배우, 그리고 스태프들과 소소한 담소를 나누는 모습 속에서 촬영 분위기를 즐기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순한 여성미가 돋보인다”, “은은한 미소와 비주얼이 정말 예쁘다”, “카메라 밖에서의 모습도 화보 수준”, “사랑스럽고 화사한 매력 한 가득”, “드라마서 서효림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치열하게 살아낸 주인공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매주 주말 밤 9시 55분 방송되며, 서효림은 28일 방송될 3회에 첫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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