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子 태오, 14개월의 첫 수박 먹방 '열중'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28 17: 24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14개월의 첫 수박 먹방을 보여줬다.
태오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가족들과 함께 수박을 먹으며 '먹태오'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태오는 수박을 자르기도 전부터 수박 주위를 맴돌았다. 그는 수박을 굴려보고 만저보며 호기심을 발동했다.

이어 태오는 자기 얼굴보다 크게 잘라진 수박을 들고 정신없이 먹기 시작했다. 이는 14개월 태오의 첫 수박 먹방이었다. 태오는 초록색 껍질까지 먹으며 왕성한 식욕을 보였다.
또한 이 때 엄마 류승주는 태오에게 "아빠"말하기 교육을 시켰다. 그러나 태오는 류승주의 "아빠" 리듬에 맞춰 수박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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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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