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가 요리대결에서 한 표를 부탁한다며 군인들을 향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라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군인 오빠들께 (투표를)부탁해야겠다, 유라 해외 보내달라고"라고 말했다. 요리대결에서 1등을 할 경우 해외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
이에 홍종현은 "군인 오빠들은 컴퓨터 많이 못할 것 같은데"라고 질투를 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유라는 "뽑아주실 거라고 믿는다"며 셀카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홍종현은 그런 유라의 모습을 사랑스러운 듯 물끄러미 쳐다 봐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는 캠핑을 떠난 우영-박세영,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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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