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창민 '이별의 부산정거장', 창민표 섹시 매력 방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28 18: 22

2AM 창민의 섹시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무대가 시선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조성모, 플라이투더스카이, 2AM 창민, 거미, 정인, 써니힐, 적우 등이 출연한 작곡가 故박시춘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창민은 "원곡의 느낌을 많이 안 바꾸면서 나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이별의 부산정거장'을 선곡했다.

창민은 원곡의 느낌 그대로 노래를 시작하다가 자신의 감미로운 스타일을 섞어 세련된 멜로디로 시선을 끌었다.
또 창민은 노래 중반부터는 댄서들과 함께 댄스를 곁들이면서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다. 관객에 익숙한 멜로디가 현대적인 느낌의 애절한 곡으로 재탄생돼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창민의 무대를 본 정인, 거미 등은 "섹시한 무대였다"고 입을 모았다.
jykwon@osen.co.kr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