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일우, 원데이-투바지..바지 부자 입증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6.28 18: 59

배우 정일우가 하루에 한 번 바지를 갈아입는 '원데이-투바지'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바지를 자주 갈아입는 정일우에 대해 "원데이 투바지다. 정형돈은 쓰리데이 원바지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말처럼 정일우는 출국과 입국 때도 바지를 여러 번 갈아입었고 그 때마다 유재석은 "너는 왜 이렇게 바지를 자주 갈아입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응원단을 꾸리고, 브라질 현지와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응원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유재석·박명수·정준하·정형돈·노홍철·하하 등 멤버들과 지상렬, 손예진, 정일우, 애프터스쿨 리지, B1A4 바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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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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