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바로, 삼바 애호가 유재석 이기고 '삼바킹' 등극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6.28 19: 07

B1A4 바로가 삼바 애호가 유재석을 이기고 '삼바킹'에 등극했다.
바로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브라질 삼바교습소를 방문해 유재석과 삼바킹 결승에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내가 조금 늦게 왔다"며 능수능란한 몸짓으로 삼바를 소화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바로는 '젊은피' 답게 뛰어난 웨이브와 화려한 몸짓으로 선생님들로부터 '삼바킹'으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응원단을 꾸리고, 브라질 현지와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응원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유재석·박명수·정준하·정형돈·노홍철·하하 등 멤버들과 지상렬, 손예진, 정일우, 애프터스쿨 리지, B1A4 바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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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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