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써니힐 '낭랑 18세', 상큼 발랄 '두근 두근' 무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28 19: 29

걸그룹 써니힐이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조성모, 플라이투더스카이, 2AM 창민, 거미, 정인, 써니힐, 적우 등이 출연한 작곡가 故박시춘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불후'에 첫 출연한 써니힐은 '낭랑 18세'를 선곡했다. 이들은 "써니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해봤다"고 전했다.

써니힐은 경쾌한 리듬으로 풀어낸 '낭랑 18세'를 매력적인 목소리를 쌓아가 상큼한 화음으로 완성했다.
또한 써니힐은 경쾌한 댄스를 곁들이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후 써니힐은 "컴백을 앞두고 오랜만의 무대다. 무대가 많이 고팠다"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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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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