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조정린, 깜짝 등장..여전히 앳된 미소 '눈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6.28 19: 57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팀이 방송인에서 기자로 변신한 조정린을 우연히 만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알제리전을 앞두고 경기장을 향해 가던 중 조정린과 김흥국을 마주치는 '무한도전'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린은 갑자기 등장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포옹을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함께 요란한 응원을 하며 여전히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과거 방송에서 활동했던 앳된 얼굴을 여전히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응원단을 꾸리고, 브라질 현지와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응원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유재석·박명수·정준하·정형돈·노홍철·하하 등 멤버들과 지상렬, 손예진, 정일우, 애프터스쿨 리지, B1A4 바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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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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