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아빠어디가' 만났다..윤후·민율 깜짝 등장 '앙증'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6.28 19: 41

가수 윤민수의 아들 후와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국, 민율 형제가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했다.
후-민국-민율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브라질 축구 경기장에서 우연히 만남을 갖게 됐다.
반가운 '아빠!어디가?' 팀의 등장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아이들을 포옹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울고 있던 후는 아빠에게 방금 혼나 언짢은 표정이었지만 곧 미소를 되찾으며 귀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응원단을 꾸리고, 브라질 현지와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응원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유재석·박명수·정준하·정형돈·노홍철·하하 등 멤버들과 지상렬, 손예진, 정일우, 애프터스쿨 리지, B1A4 바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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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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