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동욱, 왕지혜에 모욕 당한 이다해 구했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6.28 22: 23

'호텔킹' 왕지혜가 메이드가 된 이다해를 괴롭히며 모욕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애쉬번 장준호)에서는 아모네(이다해 분)를 괴롭히는 송채경(왕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채경은 VIP 파티에 메이드인 아모네를 불렀다. 앞서 그는 자신의 감정을 이용한 차재완(이동욱 분)에게 화가 난 상태. 그는 차재완이 사랑하는 아모네를 불러 자신의 지인들과 함께 일부러 모욕을 줬다.

그 모습을 지켜 본 선우현(임슬옹 분)은 차재완에게 "아모네가 왜 송채경씨한테 그런 수모를 당해야하죠?"라고 물었고, 차재완은 아모네가 있는 방으로 달려가 그를 도왔다.
아모네를 돕는 차재완을 본 송채경은 상처를 받았고 "니들 이런 식으로 나 자극하는거 실수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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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방송화면 캡처 
질투 폭발, 제 생각에는 말입니다, 신분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우현이 마음고생 해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아복순, VIP 파티 지원, 나 불안해, 잘 부탁해요, 사고만 일으키다 회장에서 메이드로 추락했다던 아모네, 뻔뻔한 성격이신가봐요 보통 그 정도면 창피해서 얼굴도 못 들고 다닐텐데, 뭐부터 할까,
아모네씨와 다시 시작하신가요, 업무 중에 황당한 일을 목격 아모네가 왜 송채경씨한테 그런 수모를 당해야하죠,
니들 이런 식으로 나 자극하는거 실수야, 나 아니야 채경아 아모네가 날 지키고 구해준 거다. 방법은 하나  니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죽도록 미워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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