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NL코리아'가 28일 방송에서 2014 월드컵에서 박주영 선수의 아쉬운 활약을 꼬집었다.
이날 방송의 '마이너리포트' 코너는 100%의 예언자를 등장시켜 이번 월드컵 예측을 해보는 내용을 그렸다. 예언자로 등장한 호스트 정준영은 러시아전, 알제리전 결과를 말해주며 박주영이 '0골 0어시 0슈팅'을 기록한다고 예언한다.
그러면서 '1따봉', '1미안'을 기록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또 소녀시대를 좋아한다는 남자에게 "태연은 백현꺼"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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