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정준영 "태풍 올 때 나가서 기타 친 적 있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6.28 23: 16

가수 정준영이 28일 tvN 'SNL코리아'에서 "태풍 올 때 나가서 기타 친 적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피플 업데이트' 코너에서 최고의 또라이짓으로 이를 꼽으며 "그때는 또라이 짓이라고 생각안하고 그게 하나의 록스피릿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요청해서 멤버들이 그 모습을 찍어줬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유세윤은 "그러면 가짜 또라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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