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안영미, '공석' 유희열 잇몸 패러디..폭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6.28 23: 11

tvN 'SNL코리아'서 자리를 비운 유희열을 개그맨 안영미가 코믹하게 패러디했다.
그는 28일 방송에서 유희열의 잇몸을 과장되게 분장하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대신 '피플 업데이트'를 진행한 유세윤은 "유희열 스타일은 좀 오글거렸다. 대신 내가 하면 맥이 탁탁 끊긴다"면서 정준영와 혀를 낼름거리는 장난을 치고, 다소 어색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tvN '꽃보다 청춘' 촬영차 페루로 가서 이날 진행을 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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