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전현무, 홍진호에 기습 따귀 '불꽃 스매싱'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28 23: 50

방송인 전현무가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에게 기습으로 '불꽃 스매싱'을 맛보게했다.  
전현무는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에서 홍진호의 엄마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추리 중 홍진호와 NS윤지가 내연 관계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어 그는 "내가 널 그렇게 키웠냐"며 홍진호에게 다가가 기습적으로 따귀를 때려 모두를 폭소케했다.

그러자 홍진호는 "그동안 엄마가 고부갈등이 심하니 힘들어하지 않았냐"며 변명을 시작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홍진호에게 '불꽃 스매싱'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크라임씬'은 고여사 살인사건 완결판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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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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