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서 '다크호스' 칠레를 만난 브라질의 선제골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뽑아냈다.
브라질은 29일(이하 한국시간)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칠레와 경기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팽팽한 대결을 펼치던 중 브라질은 전반 18분 선취골을 터트렸다.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네이마르가 헤딩으로 떨구자 뒤에있던 루이스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1-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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