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가 반격에 성공했다.
칠레는 29일(이하 한국시간)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서 전반 32분 만회골을 터트렸다.
브라질의 공격에 부담을 느끼며 어려움을 겪던 칠레도 반격에 성공했다. 브라질이 드로인 연결서 실수를 범하자 칠레가 볼을 뺏어냈다. 문전으로 연결된 볼을 알렉시스 산체스가 침착하메 마무리 하며 전반 32분, 1-1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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