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오취리와 파비앙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상상 이상의 글로벌한 리액션 향연을 선보인다.
가나에서 온 '열혈 청년' 샘오취리와 프랑스에서 온 '조각 비주얼' 파비앙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글로벌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여러 예능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는 샘오취리는 이날 녹화에서 오프닝부터 에너지 넘치는 리액션을 시작으로 어떤 게임이든 열정적으로 임했다. 더불어 파비앙은 숨겨왔던 예능감을 빵빵 터트리며 반전 매력으로 보여줬다.

특히 두 사람은 다른 출연자들의 행동에 다채로운 추임새와 동작을 넣은 예능 맞춤형 리액션을 펼치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MC 유 유재석이 멤버들에게 “이런 리액션은 배워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다양한 리액션으로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또한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샘오취리와 파비앙은 한국 역사를 맞추는 퀴즈 대결 등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오늘(29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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