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유리베가 류현진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다저스는 전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9피안타 1볼넷 3실점(3자책점)으로 시즌 11번째 퀄리티스타트는 달성했지만 10승으로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설 기회를 놓쳤다. 시즌 4패째. 시즌 평균 자책점도 3.12로 다시 높아졌다.

한편 다저스는 이날 잭 그레인키를, 세인트루이스는 랜스 린을 선발로 내세웠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