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최자 측, "지갑 습득자에게 사례도 했는데.."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6.29 15: 42

다이나믹듀오 최자 측이 지갑 분실 사건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큰 화제를 모은 최자 지갑 분실 사건을 되짚었다.
최자 측은 "지갑은 수 개월 전에 잃어버렸던 것이다. 습득한 사람이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고 감사한 마음에 사례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당사자는 찾지 못했고 고문 변호사와 문제에 대해 상의하고 있다"고 앞으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자의 분실된 지갑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돼 화제를 모았고, 최자 측은 OSEN에 "사진 속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4일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이 사진 속에서는 에프엑스의 설리로 보이는 사진이 들어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한 차례 불거졌던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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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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