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동물농장 방문…젖짜기 성공 '덩실덩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6.29 16: 56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동물농장을 방문,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동물농장을 방문한 두 사람이 다양한 동물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의 도움을 받아, 동물농장 젖소의 젖짜기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젖짜기에 성공해 '덩싱덩실' 춤을 추며 기뻐하는 세레모니를 선보인 추사랑은, "아이스크림을 만들러 가자"는 추성훈의 말에 더욱 신나게 춤을 춰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추사랑은 아빠와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 먹고, 집에 돌아가서 식사로 연이은 '먹방'을 선보였다. 밥을 먹던 추사랑은 "다음에 또 동물농장에 가고 싶다"는 바람을 아빠에게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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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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