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브라질 도착 소감.."건대입구 같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29 16: 58

가수 윤후의 아들 윤민수가 브라질에 도착한 첫 소감으로 건대입구같다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브라질에 도착한 후 "건대입구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브라질에 있는 김성주, 안정환을 만나기 위해 브라질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브라질에 가기 전부터 인천공항에서 들뜬 모습을 보이던 윤후는 이후 브라질 공항에 도착하자 "여기 건대입구 그 동네 같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아빠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