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추사랑이 모델인 엄마 야노시호 따라잡기에 나섰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메이크업, 액세서리 착용 후 패션쇼에 도전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엄마를 만나기 전 아빠의 도움을 받아 귀걸이와 목걸이를 착용하고, 색조 화장을 시도하는 등 엄마 따라잡기에 노력을 쏟았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엄마의 거실 패션쇼 모델 워킹을 넋놓고 쳐다보더니 엄마와 함께 의상을 갈아입고 워킹에 도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장현성-준준형제는 9개월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 짓는 북한산 등반 모습을 끝으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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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