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마스코트 키즈 임무 완벽 완수..'뿌듯'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29 17: 55

윤후가 마스코트 키즈로서의 임무를 완벽 수행했다.
윤후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마스코트 키즈로 마스코트 플레코와 함께 행진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전세계에서 22명의 아이들만 뽑는다는 마스코트 키즈로 선정,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무섭다"라며 마스코트와 함께 경기장을 도는 것에 대해 긴장감을 표했지만 막상 그라운드에 오르자 여유롭게 행진, 엄마를 뿌듯하게 했다.
한편 '아빠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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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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