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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지성·이광수, '런닝맨' 퀴즈배틀 최종 우승 [종합]



[OSEN=박정선 기자] 주지훈, 이광수, 지성이 '런닝맨'의 '2014 퀴즈배틀'에서 최종 승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주지훈, 지성, 손나은, 윤보미, 파비앙, 샘 오취리, 차유람, 백성현, 허경환 등이 게스트로 출연, '2014 런닝맨 퀴즈배틀'로 꾸며졌다.

제일 먼저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경주행 낙오열차'에 올랐다. 여기서 김종국의 팀이 탈락해 부산까지 다녀오기를 벌칙으로 받고 긴 여정을 떠났다.

살아남은 이들은 'XXX의 집을 찾아가시오'를 미션으로 받았다. 이들은 경주 시내를 돌며 글자 힌트를 얻어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애썼다. 숨겨진 세 글자는 바로 최부자였다. 송지효, 허경환, 백성현 팀은 우연히 택시 기사의 도움을 받아 1등으로 최부자 고택에 도착했다.

최부자 고택에서는 마을 어딘가에 숨겨져있는 R깃발을 찾는 것이 주어진 임무였다. 이긴 팀에게는 MC찬스권이라는 중요한 특권이 주어지는 미션이었다. 하하가 놀라운 촉으로 유재석에게 숨겨져있던 깃발을 찾아내 이번 미션이 승자가 됐다.

이어 본 게임인 공포의 지목 서바이벌 퀴즈가 펼쳐졌다. 수비자들이 정답을 쓰고 공격자는 오답을 썼을 것 같은 한 명을 지목하는 방식의 게임이 긴장감있게 펼쳐졌다. 탈락자에겐 거침없는 물세례가 쏟아졌다.

이에 공격자와 수비자 사이의 심리 게임이 흥미롭게 이어졌다. 손나은, 샘 오취리, 지성, 송지효, 보미, 파비앙, 하하가 차례로 탈락했다.

특히 이광수가 의외의 활약으로 모두를 놀라게했다. 그는 정답을 맞추지 못할 거라는 여러 번의 기대를 깨고 '퀴즈 배틀 신지식인'으로 등극, 상대팀 멤버들을 탈락시켰다. 부상인 첨성대를 11개나 모은 그는 그러나 곧 결국 탈락의 물 세례를 맞고 탈락했다.

긴장감 넘치는 퀴즈 대결 끝에 주지훈, 김종국이 일대일 대결을 벌이고 지석진이 김종국 팀의 살아남은 멤버로 남았다. 일대일 대결의 승자는 주지훈이었다. 주지훈은 정답 매화를 맞추며 지석진과의 마지막 대결에 임했다.

마지막 문제는 '홍일점에서 칭하는 꽃의 종류를 묻는 것. 주지훈은 석류꽃을 맞추며 이날 대결의 승리를 이끌었다.

mewolong@osen.co.kr

<사진>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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