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바이크’ 김희정이 깜찍한 외모와 잘 어울리는 귀여운 스쿠터를 타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슈퍼바이크'에는 리키의 제안으로 도심레이스가 펼쳐졌다. 복잡한 강남을 뚫고 여의도까지 가장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승리.
김희정은 깜찍한 스쿠터를 타고 등장했다. 이에 김상중과 리키는 “잘 어울려. 예쁘다”라고 아낌없이 칭찬했다.

이후 도심레이스에 나선 김희정은 작은 바이크의 장점을 이용해 골목길로 빠졌다. 그는 “도심에는 큰 바이크가 필요 없다. 차 막히면 스피드는 필요 없다. 기동성은 스쿠터가 최고”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상중과 리키김, 김희정이 MC로 나선 ‘슈퍼바이크’는 바이크 소개부터 성능 검증까지 바이크 마니아들을 열광시킬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본격 모터사이클 버라이어티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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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바이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