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가득한 대표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6.30 07: 17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한 홍명보호가 오는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 박주호, 하대성, 김영권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인터뷰장앞에 서 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세 차례 조별리그서 1무 2패를 기록해 H조에서 최하위에 머물러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16강 진출에 실패했으며, 1998 프랑스 월드컵(1무 2패) 이후 최악의 성적을 남기게 됐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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