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어머니를 공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머리를 땋아 묶은 채 어머니와 함께 카메라를 보고 서 있다. 미소를 지을 뿐 아니라 장난스런 표정을 짓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머니 앞에서 선보이는 깜찍한 사이프리드표 애교가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퀸카로 살아남는 법'(2004), '맘마미아'(2008), '레터스 투 줄리엣'(2010), '레 미제라블'(2012)까지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 미모와 연기력을 빛냈다. 특히 인형같은 미모로 인해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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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