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안보겸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무시무시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기다려라, 홍콩”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부채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위로 치켜뜬 눈 때문인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재밌는 모습이 연출돼 눈길을 끈다.

이에 세계각국의 네티즌들은 “시원 표정 무서운데?", "홍콩 공연 파이팅!",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2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슈퍼주니어 새 앨범 준비와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 근환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30일 오전 슈퍼주니어-M 멤버들과 '2014 홍콩 돔 페스티벌' 콘서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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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