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유세윤, 오늘(30일)부터 고정MC…게스트 윤진서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6.30 10: 18

개그맨 유세윤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고정MC로서의 첫 녹화에 참여한다.
30일 '마녀사냥' 제작진은 OSEN에 "유세윤이 오늘 고정 MC로 첫 녹화를 진행한다. 코너 변화나 멤버추가는 없으며, 게스트로는 배우 윤진서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유세윤이 고정 MC로 전환되고, 윤진서가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게스트로 참여하는 이날 녹화는 오는 7월 11일 방송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유세윤은 샘 해밍턴을 대신해 특별 MC 형식으로 '마녀사냥'에 첫 출연했다. 이후 제주도 특집 당시 샘 해밍턴과 동반 출연했으며, 이후 샘 해밍턴 하차 후 공석을 지켜왔다.
한편,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이 진행 호흡을 맞추는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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