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신의 퀴즈4'가 1% 초반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신의 퀴즈4'(극본 박대성 이대일, 연출 이민우, 크리에이터 박재범) 7화는 케이블TV, 위성, IPTV 포함 유료플랫폼에서 평균 시청률 1.1%,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평균 1.2%보다 0.1%포인트 하락한 결과.
여자 30대의 경우에는 평균 1.6%, 최고 2.4%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유독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날 '신의 퀴즈4' 7화는 오드아이, 인터섹슈얼, 금기의 사랑 등 충격적인 소재를 다루며 긴장감을 전했다. 또한 이와 동시에 소수자에 대한 배려를 일깨우기도 했다.
다양한 희귀병을 소재로 한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는 배우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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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