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환자 증가, 여름철 발병 쉬워 조심해야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6.30 13: 37

요로결석 환자 증가
요로결석 환자 증가가 화제다.
요로결석 환자 증가 소식이 전해졌다.
요로결석은 콩팥에서 방광으로 이어지는 요로에 결석이 생기는 것이다. 즉 요로에 작은 돌이 생기는 질환이다.
결석이 요로나 신경을 건드려 심한 통증과 식은 땀, 구토 증상을 동반한다.
특별한 지병이 없는데도 갑자기 한쪽 옆구리가 심하게 아프고 구토 증상이 있다면 요로 결석을 의심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 발병하기 쉬운 질환이다.
요로결석은 초음파 쇄석술이나 수술로 쉽게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한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된다. 또한 맥주는 피하고, 과일이나 물을 많이 섭취하면 요로결석을 예방할 수 있다.
요로결석 환자 증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로결석 환자 증가, 정말 대박이다", "요로결석 환자 증가, 문제네 문제", "요로결석 환자 증가, 자나깨나 조심", "요로결석 환자 증가,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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