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사직동 야옹이' 더위 싹 가시는 미모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6.30 14: 23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더위에 지친 모습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직동의 야옹이 오늘 덥습니다..”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흰 남방과 청바지를 입은 수수한 모습으로 길가에 주저앉아있다. 더위에 지친 듯 부채를 든 채 힘없는 모습이지만 빛나는 미모를 가릴 수 없다. 특히 부채로 가려질 듯한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연서 파이팅”, “언니 너무 예뻐요”, “연서언니 키티부채랑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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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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