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이 세 살 연하 남자친구와 극비리에 결혼을 한 가운데 과거 찍은 웨딩 화보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30일 OSEN에 "임정은이 지난 28일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데 대해서는 "상대방이 일반인이고 본인도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 알리지 않고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 부케도 일반 지인이 받고,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여하긴 했지만 정말로 평범하고 차분한 결혼식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속도위반' 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임정은 부부는 몰디브로 신혼 여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임정은이 올해 초 촬영한 웨딩 화보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비공개로 예식이 진행됐던 터라 웨딩드레스를 입은 임정은의 모습을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임정은은 한 웨딩 전문 매거진' 웨딩21'과 함께 작업한 웨딩 화보 촬영에서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낸 바 있다.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채 촬영에 임한 임정은은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는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까지 뽐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촬영에서는 청초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해 스태프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임정은 결혼 및 웨딩 화보에 누리꾼들은 "임정은 결혼, 진짜 축하드린다", "임정은 결혼, 언제 결혼한 거야", "임정은 결혼,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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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2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