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내비게이션'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황보라가 영화에 대한 적은 관심에 가슴 아파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영화 '내비게이션'은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소재로 한 공포스리럴 영화로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장르인 파운드 푸티지(Found Footage)방식을 활용하여 관객이 느끼는 공포를 극대화 시킨다.
한편 배우 황보라,탁트인,김준호 등이 열연하며 할리우드에서 기술감독으로서 경력을 쌓아온 장권호 감독의 '내비게이션'은 오는 7월 3일 개봉할 예정이다./greenfiel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