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영화 시사회 불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30 19: 18

배우 김준호가 안면 마비로 인해 영화 시사회에 불참했다.
황보라는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내비게이션’ 언론시사회에서 김준호의 불참을 알리며 “김준호 씨가 대상 포진으로 인해 안면마비를 앓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내비게이션’은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소재로 한 공포 스릴러 영화로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장르인 파운드 푸티지(Found Footage) 방식을 활용해 관객이 느끼는 공포를 극대화 시키는 영화다. 김준호와 황보라는 이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김준호는 2011년 ‘써니’에 우정 출연했으며, ‘밥, 상’과 ‘내비게이션’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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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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