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조윤호 “이정재·전지현과 달리 통신사 단독광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30 23: 21

개그맨 조윤호가 자신이 통신사 광고를 촬영한 것에 대해 으쓱해하며 농담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인규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조윤호 씨가 통신사 광고를 찍었길래 내가 ‘전지현 씨와 동급이 된 것이냐’고 이야기를 했다”면서 “조윤호 씨가 전지현 씨는 이정재 씨와 같이 찍었는데 자긴 혼자 찍었다고 하더라”라고 거들먹거렸다고 폭로했다.
양상국은 조윤호가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끌면서 20개의 광고 출연 제의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김수현 씨의 광고 1편 출연료일 것”이라고 깎아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케이윌, 개그맨 홍인규·조윤호·양상국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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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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