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나이지리아] 포그바, 나이지리아전 MOM 선정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7.01 02: 58

'결승골'의 주인공 폴 포그바가 나이지리아전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프랑스 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나이지리아와 16강 경기서 후반 터진 포그바의 결승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결승골을 터트린 포그바가 MOM에 선정됐다. 포그바는 90분 동안 풀타임 활약하며 57개의 패스를 성공했다. 또 3개의 슈팅을 시도해 1골을 뽑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프랑스는 포그바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지며 완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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