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폴 포그바의 기습적인 헤딩슛이 프랑스를 8강으로 이끌었다.
프랑스 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나이지리아와 16강 경기서 후반 터진 포그바의 결승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반면 나이지리아는 골키퍼 옌예마가 선방쇼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이끌었지만 결정적인 실책으로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후반 포그바가 선취골을 넣고 있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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