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스 제이원, 근육질 상반신 사진 공개..모델돌 '인증'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7.01 08: 35

신인 아이돌 그룹 루커스 리더 제이원(23, 186㎝)이 근육질 상반신을 공개해 SNS를 후끈 달궜다.
국내 최장신 아이돌 그룹으로 일찌감치 ‘모델돌’ 애칭을 얻은 루커스 멤버들 가운데 보컬을 맡고 있는 제이원은 지난주 트위터와 홈페이지 등에 남성미로 똘똘 뭉친 프로필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원은 셔츠 단추를 모두 푸른 채 시크한 표정으로 바닥을 내려다 보고 있다. 탄탄하게 갈라진 복근과 모델 같은 체격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제이원을 포함한 루커스 멤버들은 이달 초 방송 데뷔를 앞두고 지난 10개월 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다는 후문.

제이원은 소속사를 통해 “먹고 싶은 것들을 꾹 참고 닭 가슴살만 먹는 게 너무 힘들었지만 아직 멀었다. 더 노력해서 멋진 몸을 만들어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루커스 제이원의 상반신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제이원 그냥 마른 줄만 알았는데 숨겨뒀던 근육이 정말 멋있다”, “루커스 제이원 섹시하다”, “두근두근 설렌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지난달 30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루커스의 데뷔곡 ‘기가 막혀’는 강렬한 클럽비트와 중독성 강한 디지털 신디사이저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업템포 얼반댄스 곡이다. 수많은 월드스타들의 음반을 만들어온 엔지니어 거장 켄 루이스(KEN LEWIS)가 직접 믹싱엔지니어링에 참여해 완벽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루커스의 소속사 팬 엔터테인먼트는 “‘엔터 명가’란 자부심을 증명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인 팀”이라며 “노래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비주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성공을 자신했다.
한편 루커스의 데뷔곡 ‘기가 막혀’는 오는 4일 공개된다.
sara326@osen.co.kr
루커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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