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정지원 아나운서가 브라질 월드컵 현장에서의 마지막 사진을 공개했다.
정지원은 지난 6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46일 만에, 생방송 뉴스 스튜디오로 돌아가요 시차적응도 안됐지만, KBS 9시 뉴스에서 만날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지원은 붉은 악마 머리띠를 하고 붉은 민소매 티를 입고 있다. 특히 백옥같은 피부와 깜찍한 표정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우와 예쁘세요”, “월드컵기간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이쁜 붉은 악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지원은 지난 3월부터 KBS 1TV ‘KBS 스포츠 9’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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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