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열혈 소방관으로 열심히 뛰었던 배우 조동혁이 아쉬운 눈물을 흘렸다.
SBS는 1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제 진짜 소방관이 된 것 같다' ‘심장이 뛴다’ 마지막 출동을 마치고 아쉬움의 눈물을 흘린 조동혁, 당신의 뜨거운 눈물 잊지 않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동혁은 아쉬운 마음에 고개를 들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한 마지막 구조현장에서도 그는 ‘진짜 소방관’처럼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 마지막이라서 너무 아쉽고, 화요일만 되면 생각 날 것 같아요 보면서 많은 생각과 많은 느낌을 가졌는데, 이제 못 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명품 예능이 이렇게 끝나다니”,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장이 뛴다’는 1일 오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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