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안보겸 인턴기자] 신성우가 테리우스라 불리던 시절을 연상케 하는 멋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신성우는 지난 6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마르세유 항구(marseile port)"라는 글을 함께 게재해 자신의 현재 프랑스의 항구도시 마르세유에 있다는 것을 인증했다.
사진 속 신성우는 멋진 콧수염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덧붙여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무결점 카리스마 여행자' 포스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룸메이트 신엄마 어디 갔냐, 정말 멋있다",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역시 신성우 멋있다", "여전히 테리우스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성우는 현재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 '신엄마'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으며 숨길 수 없는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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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