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박명수 앓이? "세계 최고 웃긴 형"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01 11: 08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가 '박명수 앓이' 중이다.
정일우는 지난 6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수형 보고싶다..세계 최고 웃긴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빨간 후드티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인자한 미소를 짓고있는 박명수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계 최고 웃긴 형 인정", "진짜 독보적이네", "사진 보니까 덕분에 웃음이 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인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하고 브라질 현지로 떠나 태극전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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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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