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앙큼한 불량소녀로 변신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진세연 소속사는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대기 시간 동안 모습을 담은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서 귀여운 마스크 패션을 선보인 진세연은 장난기 어린 포즈로 지금껏 보여준 청순하면서 섹시한 매력과는 또 다른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마스크로 가릴 수 없는 진세연의 물 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 마스크 써도 예쁘네”, “진세연 마스크 패션 독특”, “진세연 마스크 쓰고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박훈(이종석 분)과 그의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장석주(천호진 분)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송재희의 희생적인 순애보를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가운데 박훈과 송재희, 오수현(강소라 분) 삼각 러브라인, 그리고 박훈과 한재준(박해진 분)의 수술대결이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닥터 이방인’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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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