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피로누적으로 병원行..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01 14: 23

배우 주지훈이 피로누적으로 병원을 찾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주지훈이 피로누적으로 오전에 병원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주지훈이 식단을 조절하며 몸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런 와중에 영화 홍보차 여러 일정들을 진행하다 보니 몸에 약간 무리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침에 몸이 좀 안 좋아서 병원을 찾았다"라면서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 현재 오후 일정들을 그대로 소화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지훈 주연 영화 '좋은 친구들'은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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