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데뷔를 앞둔 보이그룹 ‘비아이지(B.I.G, Boys In Groove)'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특히 베일에 쌓여있던 희도, 벤지, 국민표, 제이훈, 건민 다섯 멤버들의 얼굴이 지난 30일과 1일 이틀에 걸쳐 공개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희도의 우수에 찬 눈빛과 바이올린 연주가 특기인 벤지는 부드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국민표는 '꽃소년'같은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또한 댄스가 특기인 제이훈은 해맑은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으며 건민 역시 한손을 주머니에 넣은 포즈로 시크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처럼 ‘비아이지’는 5인 5색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모습으로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키며 이들이 보여줄 무대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심상찮은 댄스 실력을 선보인 ‘비아이지’는 실력파 그룹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훈훈한 비주얼까지 더해져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것을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데뷔 무대가 임박한 만큼 쉬는 시간도 없이 연습의 연습을 거듭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비아이지‘는 물론 멤버 개개인의 대한 정보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보이그룹 ‘비아이지’는 ‘Boys In Groove'의 약어로 음악에 취한 소년들 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실력에 비주얼이 더해진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오는 7월 둘째 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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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