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트라이앵글 재중이 시완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 멋진 동생들”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김재중, 임시완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드라마의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화이팅 오빠들”, “섹시해요”, “비슷해 보이는 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폭력 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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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