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안보겸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축구 대표팀을 옹호하는 소신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겨 한국 축구 대표팀을 격려했다.
글에서 정가은은 "진짜 너무하네..열심히 뒤고 온 선수들에게. 스포츠는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고, 경기도 안좋을 수 있다. 그 자체가 스포츠인데. 여전히 응원하고 격려하는 팬들이 있으니 힘내라"며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를 본 네티즌 반응은 엇갈린다. "정가은씨 소신 발언이네요", "축구대표팀 파이팅" 등 정가은과 의견을 같이 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축구대표팀이 왜 욕을 먹고 있는 지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좀 더 신중하게 말했으면 좋겠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도 적지 않다.
한편 정가은은 JTBC 드라마 '달래 된장국', tvN '쿨까당' 등에 특별출연하며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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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트위터(하단)
